1년 가계 부담 평균 6만 8000엔 증가
올해 들어서 물가상승률이 매우 큰데요.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말할 것도 없는 상황이며, 일본도 이러한 물가상승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물가상승률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데요. 거의 20년간 생필품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교통비도 계속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워낙 예전에 경제성장이 되고 경제 버블이 터졌고 그 후부터는 저성장 저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최근 겪어보지 못한 엔저와 더불어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물가 상승보다는 일본의 물가상승이 더 적은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1년 생활비가 약 6만 8000엔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까지 생필품이 어느정도 가격이 상승하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음료
「코카·콜라 보틀즈 재팬」
페트병이나 캔들이의 상품 등 121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희망 소매가격을 6%에서 18% 인상. (500밀리리터의 페트병이 들어간 “코카·콜라”는 세금 제외로 종래의 140엔으로부터 160엔으로)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
페트병이나 캔들이의 상품 163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희망 소매가격을 6%에서 20% 인상.
「아사히 음료」
페트병이나 캔들이 등의 상품 163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희망 소매가격을 약 4%에서 16% 인상. (500밀리리터 포함 페트병의 “미츠야 사이다”는, 세금 제외로 종래의 140엔으로부터 160엔으로)
「이토엔 」
페트병이나 캔들이의 상품 약 150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희망 소매가격을 4%에서 22% 인상.
「기린 」
페트병이나 캔들이의 상품 127 품목, 10월 1일 납품분으로부터, 희망 소매가격을 세금 제외로 6%에서 25% 인상.
「포카 」
페트병이나 캔들이의 상품 67 품목, 10월 1일 납품분으로부터, 희망 소매가격을 4%에서 17% 인상.
주류
「아사히 맥주」
맥주나 발포주, 츄하이, 위스키 등 알코올 음료 등 가정용과 업무용 162 품목, 10월 1일 출하분부터 가정용 가격 인상폭은 맥주계 음료, 매장 상정 가격으로 6% 에서 10% 정도의 전망, 츄하이, 희망 소매가격이 6%에서 9% 정도, 국산 위스키, 매장 상정 가격으로 7%에서 17% 정도의 전망.
「기린맥주」
맥주나 발포주, 츄하이, 위스키 등 알코올 음료 등, 가정용과 업무용의 278 품목, 10월 1일 납품분으로부터, 가정용은 매장 상정 가격으로, 맥주계 음료, 츄하이, 무알코올음료 6%에서 13% 정도, 위스키, 보드카 등 수입 양주가 7%에서 17% 정도, 가격 인상 전망.
「산토리」
맥주, 츄하이와 같은 알코올 음료 등, 가정용과 업무용의 156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가정용은 매장 상정 가격으로, 맥주계 음료, 6%에서 10% 정도, 츄하이나 하이볼 , 2%에서 6% 정도, 가격 인상 전망.
「삿포로 맥주」
맥주나 발포주 등 알코올 음료 등, 가정용과 업무용의 121 품목, 10월 1일 납품분으로부터, 출하 가격으로, 4%에서 12% 정도, 가격 인상.
커피
「아지노모토 AGF」
분말상의 카페라떼 등 38 품목, 10월 1일 납품분으로부터 매장 상정 가격은, 약 16%에서 22%, 가격 인상 전망.
「키 커피」
가정용의 레귤러커피 등, 약 60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매장 상정 가격은 5%로부터 20% 정도, 가격 인상 전망.
햄・소시지
「일본햄」
가정용과 업무용 햄과 소시지 등 371 품목, 10월 1일 출하분부터 내용량을 줄이는 실질 인상이나 인상, 개정률로 평균 약 9%.
「이토 햄」
가정용과 업무용의 햄이나 소시지 등 221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실질 가격 인상이나, 인상, 개정률로 3%에서 30%.
조미료
「아지노모토」
가정용과 업무용 마요네즈나 가정용 소금 조미료, 그러나, 콩소메 제품의 합계 75 품목, 10월 1일 납품분으로부터, 출하 가격으로 약 2%에서 15% 가격 인상, 마요네즈 등의 가격 인상 는 작년 7월 이후, 3회째.
「키 유피」
가정용 마요네즈나 겨자, 타르타르소스 등 93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참고 소매가격으로, 약 2%에서 20% 가격 인상, 마요네즈 등의 인상은 작년 7월 이후, 3회째.
450그램 들어간 「키 유피 마요네즈」는 세금 포함으로 436엔에서 475엔으로.
유제품
「모리나가 유유 업」
가정용 치즈나 육아용 식품 등 39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가격 인상이나 실질 가격 인상, 이 중 가격 인상하는 상품은, 희망 소매가격으로 약 4%에서 12% 인상.
「메이지」
가정용 치즈 23 품목, 10월 1일 출하분으로부터, 가격 인상이나 실질 가격 인상, 이 중, 가격 인상하는 상품은, 희망 소매가격으로 약 5%에서 15% 인상.
과자
「메이지」
스낵 과자 등의 과자류, 6 품목, 10월 1일 출하분부터 출하 가격으로 약 6%에서 9% 인상.
「호이케 야」
감자칩 3 품목 10월 3일 출하분부터 실질 가격 인상과 가격 인상, 개정률은 4%에서 9% 정도.
「큰로」
아메나 구미 등 약 30 품목, 10월 1일 출하분부터 순차, 희망 소매가격으로 3%에서 10% 정도 인상.
「아사히 그룹 식품」
태블릿 과자 등 198 품목, 10월 1일 출하분부터 희망 소매가격으로 약 3%에서 13% 인상.
외식
「초밥으로」
10월 1일부터 1 접시당 최저 가격을 세금 포함 110엔에서 120엔으로 인상. 「세금 별도 1접시 100엔」으로부터의 인상은, 1984년의 창업 이래 처음.
「쿠라 초밥」
10월 1일부터 1 접시 당 최저 가격을, 세금 포함 110엔에서 115엔으로 인상.
‘스카이라쿠 홀딩스’
10월 6일 이후 순차적으로 ‘가스트’나 ‘버미얀’ 등 5 브랜드, 약 40%의 메뉴로 평균 약 5% 인상, 7월에 이어 올해 2번째 인상.
「요시노야」
10월 1일부터 일부의 상품을 제외하고 본체 가격으로 평균 18.8엔 가격 인상, 점 내 음식의 「규동 병모리」는 세금 포함으로 426엔으로부터 448엔에.
「하나마루 가락국수」
10월 1일부터 가락국수와 카레의 22 상품, 10엔에서 100엔 가격 인상. 「카케(소)」가 부가세 포함 240엔으로부터 270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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