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전망 명소
도쿄 여행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는 도쿄 전망을 보는 것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도쿄 전망을 보기 위해서는 아래 다섯 장소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1. 스카이트리
2. 도쿄타워
3.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4. 도쿄도청
5. 시부야 스카이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보셨거나 가보셨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 스카이 트리의 경우 가장 높은 장소라는 장점이 있는데요. 가격은 시부야 스카이보다는 약간 비싼 정도이지만, 너무 유명한 장소로 관광객이 몰려서 대기 시간이 길거나 사전예약이 아니면 아예 입장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쿄타워는 전통의 도쿄 명서로, 전망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은데요. 오랫동안 도쿄의 명소였으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깃든 장소입니다. 도쿄 도청 전망대의 경우 무료라는 장점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용이 힘든 상황입니다.
각 장소마다 특징이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인데요. 여행 중에 한 곳만 가봐야 한다면 최근 시부야에 위치한 시부야 스카이를 추천합니다.
도쿄 넘버원 전망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 는 시부야역 직결의 랜드마크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46층부터 옥상까지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가 있는 스크램블 스퀘어 46층 지점은 지상 약 23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의 ”SKY GALLERY”와 옥외의 “SKY STAGE”라는 두 개의 전망 공간이 있으므로, 악천후의 날에서도 SKY GALLERY로부터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시부야 스카이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뻥 뚫린 개방감인데요. 건물 옥상에 위치한 “SKY STAGE”경우 360도 막힘없는 경치를 볼 수 있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랍니다. 날씨가 좋다면 아래와 같이 후지산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시부야스카이
아래와 같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넓은 장소가 있어서 마치 피크닉 온 것과 같이 이용 가능하여 정원 제한도 실시하고 있으므로 사람이 많아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의 360도 전망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쿄의 랜드마크 건물들은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 추천 이용 팁
방문 시간은 일몰 30분에서 한 시간 사이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스부야 스카이의 막힘없는 경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밤보다는 낮이 좋은데요. 그렇다고 야경도 빼놓을 수 없으니,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일몰시간 근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몰시간을 체크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문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한데요.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며 200엔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말의 경우 혼잡하여 현장에서 구매가 불가능할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티켓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14층에는 티켓 카운터가 있으며, 여기에서 티켓을 구입. 혹은 사전에 WEB로 구입하고 있던 티켓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부야 스카이 옥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한데요. 완전한 오픈 공간이므로, 반입할 수 있는 것은 포켓에 들어가는 스마트폰이나 넥 스트랩 첨부의 카메라 등에 한정고 삼각대의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방이나 스카프, 모자는 아래와 같은 로커에 넣어야만 입장이 가능하오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가는 방법
요금
WEB 티켓:
어른(18세 이상) 1,800엔
중학생·고교생 1,400엔
초등학생 900엔
유아(3세~5세) 500엔
당일 창구 티켓:
어른(18세 이상) 2,000엔
중학생·고교생 1,600엔
초등학생 1,000엔
유아(3세~5세) 600엔
※티켓은 시간 지정권만의 판매, 프레임수에는 한정
시부야 스카이 티켓 사전 예매방법
시부야 스카이 티켓을 인터넷으로 사전예매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적어보았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그밖에 일본 여행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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