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면 왕복 항공권 가격은 이득 보는 추천 위스키 BEST 5 #2

 

앞선 글에서 일본에서 사면 왕복 항공권 가격은 이득 보는 추천 위스키 BEST 5 #1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좀 더 비싼 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을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사면 왕복 항공권 가격은 이득 보는 추천 위스키 BEST 5 #1

 

 

1. 글렌리벳 18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 위치한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맥캘란, 글렌피딕, 글렌모렌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목이 긴 증류기를 사용하여 증류하며, 대부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관계로 바디감이 가볍고 맛이 부드러운 성격을 가져요.

글렌리벳 18년은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라벨에도 쓰여있는만큼 유명한 제품 중 하나이며 버번캐스크 원액에 쉐리캐스크 원액을 혼합해서 균형감을 강조한 제품인데요. 가격도 괜찮고 병도 예뻐서 인기가 많은 위스키입니다.

 

 

글렌리벳 18년

 

우선 글렌리벳 18년의 국내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218,000원 입니다.

글렌리벳 18년 한국 가격

 

반면 일본에서는 아래와 같이 8,745엔으로 현재 환율로는 약 78,700원 정도입니다.

 

글렌리벳 18년 일본 가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 차이가 무려 139,300원이나 하네요. 😱

	한국	일본	차이
글렌리벳 18년	218,000원	78,700원	139,300원

 

 

2. 라가불린 16년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1816년에 생산하기 시작한 라가불린 위스키는 라프로익과 함께 아일라를 대표하는 위스키로서 유명합니다. 아일라 지방 위스키의 특색으로 강한 피트향과 바디감이 느껴지는 제품인데요.

라가불린 16년은 라가불린 특유의 강한 피트향이 오랜 숙성으로 중화되어 오크향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는 제품으로 스탠더드 한 맛과 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 16년의 국내 판매 가격은 205,900원입니다.

 

라가불린 16년 한국 가격

 

일본의 가격은 11,720엔으로 약 105,500원 정도입니다.

 

 

라가불린 16년 일본 가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 차이가 100,400원입니다.

 

	한국	일본	차이
라가불린 16년	205,900원	105,500원	100,400원

 

 

3. 글렌모렌지 18년

글렌모렌지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판매되는 유명한 스카치위스키입니다. 하이랜드 위스키이지만 피트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오크통을 사용하여 맛과 향을 다양화하느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18년은 버번캐스크에 15년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여 3년간 추가적으로 숙성시킨 제품입니다. 올로로소 셰리의 진한 빛깔이 스며들어 고급스러운 황금색 빛깔을 내며, 버번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오크와 바닐라향 그리고 올로로소 셰리의 플로랄향이 조화되어 깊은 맛과 향을 나타내는 고급 위스키라인입니다.

 

글렌모렌지 18년

 

글렌모렌지 18년의 국내 가격은 233,500원입니다.

 

글렌모렌지 18년 한국 가격

 

글렌모렌지 18년의 일본 가격은 132,000엔으로 118,800원 정도 하네요.

 

118,805.글렌모렌지 18년 일본 가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 차이가 100,400원입니다.

 

	한국	일본	차이
글렌모렌지 18년	233,500원	118,800원	114,700원

 

 

4. 로열살루트 21년

로열 살루트(Royal Salute)라는 이름은 영국왕실의 큰 행사에서 21발의 축포를 쏘는것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만큼 예를 갖추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술이라는 의미로 통용되어 고급술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다. 오직 고급 위스키만 나오는 브랜드이지만 스카치 위스키 생산량/판매량 순위 15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 브랜드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보통 로얄 살루트라고 하면 이 제품을 가리킨다. 국내 가는 20만 원대 중후반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면세 가는 10만 원대 초반으로 훨씬 낮기에 면세가에 구매할 수 있다면 가성비가 준수한 편인 위스키이다. 700mL 기준이며 500mL은 용량에 비례해서 저렴하다. 선물용으로 가장 애용되는 것도 이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이다. 국내에서 대형마트와 주류 상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병은 진한 빨간색 또는 파란색이다.

 

 

로얄살루트 21년

 

우선 로열살루트 21년의 국내 가격은 27만 원 정도 하네요.

 

로얄살루트 21년 한국 가격

 

로열살루트 21년의 일본 가격은 14,500엔으로 130,500원 정도 합니다.

 

로얄살루트 21년 일본 가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 차이가 100,400원입니다.

 

	한국	일본	차이
로얄살루트 21년	270,000원	130,500원	139,500원

 

 

5. 조니워커 블루라벨

1867년 시작된 [4]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이다. 밸런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시리즈 중 최고를 상징하기 때문인지 각 제품 하나하나에 일련번호가 찍혀있다. 포장 박싱 또한 매우 고급스럽다. 숙성년수는 표시되어 있진 않지만, 대체로 15~60년 범위에서 숙성된 원액 수십 가지를 다양하게 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AS(숙성 연도 미표시)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숙성 기간이 아닌 맛으로만 블렌딩 한다는 의미. 신형(40도)으로 병이 변경되면서 꽤 커지고 병 자체 색깔도 푸르게 바뀌어서 꽤나 멋이 난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의 국내 가격은 309,500으로 지금까지 알아본 위스키 중에 가장 비싸네요.

 

조니워커 블루라벨 한국 가격

 

반면 일본의 조니워커 블루의 가격은 17,400엔으로 156,600원 정도 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일본 가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 차이가 무려 152,900원입니다.

 

	한국	일본	차이
조니워커 블루라벨	309,500원	156,600원	152,900원

 

 

총 정리! 😀

그러면 앞에서 알아본 5개의 위스키를 다 같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너무나도 저렴한 일본에서 구입가능한 위스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면 위스키 구입하셔서 저렴한 쇼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 위스키	한국	일본	차이
글렌리벳 18년	218,000원	78,700원	139,300원
라가불린 16년	205,900원	105,500원	100,400원
글렌모렌지 18년	233,500원	118,800원	114,700원
로얄살루트 21년	270,000원	130,500원	139,5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309,500원	156,600원	15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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